홍콩 한달 살기 4day

홍콩은 소박하다

오늘은 턱돌이를 퇴근할 때 쯤 만나서 밥먹고, 턱돌이의 직장주변 둘러보고, 하였습니다.

홍콩 이층버스 안 친구 만나러 가는길-

 

 

턱돌이의 근무지 홍콩 science park로 찾아갔습니다. (어제 알려드린 어플 주시하면서.. ㅎㅎ)

홍콩에 사이언스 파크는 홍콩정부 주도하에 설립된 대규모 과학단지로, 홍콩의 실리콘벨리

라는 곳이랍니다.

 

제가 도착을 오후 6:30쯤 했는데, 그 시간대 단지내에 일하시는 오피스분들이 대규모로 퇴근하시더군요.

저는 먼저 턱돌이를 만나 턱돌이가 자주가는 싸고 맛있는 구내 식당(겸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갔습니다.

 

토마토 치즈 돼지갈비 덮밥

요것두 꽤 괜찮았습니다.(밥이 너무 날아다니는 것 빼고는.. )

대신에 가성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두개시키고, 음료두개까지 시키니 100불이 조금 안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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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뚝딱하고, 사이언스 파크 주변을 산책할 겸 둘러보았습니다.

 

사이언스파크의 대표 포토존

 

 

 

바다옆에 있는 사이언스파크 산책로

사이언스 파크는 옆 지역과는 다르게 뭔가 다른 분위기였어요. 한국의 부산 느낌도 나면서, 필리핀 세부의 부자.. 동네 분위기도 났습니다.

 

(고..공감 하시는분?)

 

가장 멋있고 좋았던 것은 사이언스 파크 주변을 돌수있는 바다가 보이는 산책코스였어요.

요기가 홍콩 야경도 보이고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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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열심히 하고 저흰.. 현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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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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