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달살기 1day

홍콩에 첫발을 디디다

드디어 홍콩으로 가는 날

09:55분 출발 비행기여도 한시간 전에 탑승수속 마감하기 때문에 일찍일찍가서 준비를 해놔야 하더라구요

비행시간은 총 4시간이 걸렸고, 홍콩도착해서는 시차가 한국시간에 -1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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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홍콩에 도착해서 제친구 홍콩 턱돌이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홍콩에서 가장 필수품인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했어요

(옥토퍼스 카드는 한국의 티머니카드 처럼  현금으로 충천해서 교통수단에도 쓰고,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등에 사용되는 홍콩생활의 필수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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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나와서 2층버스를 타고 친구와 tai po 지역으로 갔어요 .

가서 우선적으로 한달살기에 필요한 핸드폰 유심칩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홍콩달러 80불

원래 있던 유심칩을 빼고 바꿔끼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원래있던 유심칩 보관은 필수)

유심칩을 바꿔 끼면 홍콩 번호를 받고, 데이터도 한국에서 쓰는 것처럼 빠르게 바로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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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을 낀 다음 저희는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tai po는 관광지보다는 현지 분들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돌아다니다 들어간 식당 탐차이

한국에 오신 블로거 분들이 많이 드셨다고 하는데요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마라탕처럼 자기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끓여주는 음식입니다.

턱돌이와 저는 육식파라 모든 고기를  다 체크했더니 맛은있는데 좀 느끼하더라구요 ㅎㅎ...

        하루에 한일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여기까지:)